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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명령, 집 안에 자동문 딸린 한남동 자택… ‘재벌이야?’

에이미 출국명령, 집 안에 자동문 딸린 한남동 자택… ‘재벌이야?’


에이미 출국명령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집행에 대한 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자택이 이목을 끌고 있다.에이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에이미가 살고 있는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는 입구에서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었다. 특히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고급 자택인 것으로 전해졌다.탁 트인 전망에 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전혀 색다른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에이미는 그의 아버지가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라고 밝힌 바 있다.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에서 방영된 '악녀일기'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날렸으나 마약의 일종인 졸피뎀 투약으로 벌금 500만원 선고를 받았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