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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머슬녀 예정화코치 비키니 몸매 끝내줘” 극찬

‘썰전’ 김구라 “머슬녀 예정화코치 비키니 몸매 끝내줘” 극찬


예정화김구라가 예정화 비키니 몸매를 극찬했다.김구라는 4월2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예정화 코치의 비키니 몸매를 평가했다.이날 김구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몸매 사진을 봤는데 대단하더라”며 “유승옥은 실제로 못 봤는데 이소희라고 있더라. 공교롭게 비키니 대회서 우승을 한 사람이다. 그 사람을 방송에서 만났다. 머슬녀가 요즘 대세구나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김구라는 “예전에는 여자들의 워너비는 소녀시대처럼 마르고 수영같은 다리였는데 요즘은 유이, 비욘세 등의 꿀벅지로 머슬녀의 인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분석했다.허지웅은 “건강함이 기본 전제라 좋은 현상인 것 같다.
데드리프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뒷 모습을 보면 정말 끝내준다”고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김구라는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몸짱 아줌마가 일본 동남아 중국에서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더 놀라운 건 올해 나이가 50세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북한 김정은 우상화 교육지침서, 광화문 경찰 차벽과 최루탄 논란 등 세월호 추모 집회 과잉 진압 논란,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완구 홍준표 김기춘 분석, 미스코리아 출신 머슬녀 정아름이 해부한 유승옥 이연, 추리 음악쇼 ‘복면가왕’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인기 비결 등이 공개됐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