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 카시이 유우 부부의 차남이 지난 24일 사망했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다기리 죠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사이에서 지난해 태어난 차남이 지난 20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8일 오다기리죠와 키시이 유우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은 교액성 장폐색 진단을 받아 지난 14일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후 20일 상태가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교액성 장폐색은 장이 순환장애를 일으켜 괴사를 유발하는 병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