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소피아 공주'와 겨울왕국의 말하는 눈사람 인형 '올라프'를 형상화한 발광다이오드(LED) 캐릭터 조명 '소프트팔'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서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며 마음껏 주무르고 던져도 파손되거나 다칠 위험이 없어 낮 시간 동안에도 안전하게 인형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
필립스의 '소피아 공주'와 '올라프' 캐릭터 조명의 가격은 2만원 대로 5월 1일부터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 된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코리아 홈페이지(www.philips.co.kr) 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센터(080-600-6600)로 문의하면 된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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