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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여신 유승옥 게임사랑 ‘화제’ 유승옥 “PC방서도 하고파”

철권7 모델 유승옥의 게임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24일 롯데월드 나이트 파티(이하 나이트 파티)에 철권7 모델로 모습을 드러내며, 일반 유저와의 이벤트 대전, 팬사인회, 포토타임 등 게이머들과 함께하며 화제가 되었다.


또한 유승옥은 철권7 이벤트를 통해 직접 게임장에 찾아가 철권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철권7모델 전부터 오빠와 철권을 즐겨했다. 사람들이 많아 기다려야 하는 아케이드 게임장이 아닌 피시방 같이 조용한 장소에서도 철권7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공개하였다.


한편, 유승옥이 모델로 활동하는 ‘철권7’은 한프레임, 한프레임이 중요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 광랜이 설치된 아케이드 게임장에서는 온라인 대전 플레이시 작은 회선 문제도 유저들에게는 민감하게 다가 올 수 있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점차 유저들이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갖춘 PC방에서 철권7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철권7을 PC방에서는 기존 코인을 넣고 플레이 하던 방식과 함께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제로 기기를 빌려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어 더욱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철권7의 PC방 시간제 플레이 방식은 9월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상금 6억원의 공식 리그 “텍켄 파이터즈 3on3 클랜전 리그”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어서 연습장소를 찾고 있는 많은 유저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