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5월은 맥주 계절의 시작입니다. 초여름이 시작되면서 맥주를 찾는 사람들도 더 많기 때문이죠.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모델 현빈과 함께하는 새로운 TV 광고 '우리가 뭐라고'(사진)편을 5월 1일부터 방영합니다.
현빈이 맥주가 잘 넘어가는 최고의 각도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던 광고입니다. 광고는 금요일 저녁, 쇼파 위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선잠에 빠진 현빈에게 모바일 메신저가 오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분위기 좋은 펍에서 맥주 한 잔을 하고 있던 친구들이 현빈에게 '뭐해? 현빈이 안 나오냐?'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메시지를 받은 현빈은 달콤한 휴식을 거부하고 한걸음에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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