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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헌혈왕 3부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5 16:59
수정 2015.05.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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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5회 헌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해병대 헌혈왕 3부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해병대에 따르면 1사단 21대대 본부중대의 유재상 상병(22)과 동생 준상 일병(20), 해병대 예비역인 부친 승국씨(46)는 총 115회 헌혈을 했다. 유승국씨(왼쪽)와 아들 재상씨(오른쪽), 준상씨가 헌혈유공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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