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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레드카펫 베스트드레서는?

▲ 케이트 허드슨 / 스타일뉴스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멧 갈라' 패션 행사가 열렸다. 멧 갈라는 미국내 패션, 예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세계적인 유명 스타와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엘리자베스 뱅크스 / 스타일뉴스

멧 갈라 레드 카펫에서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이 많았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간결한 골드 컬러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드레스를 착용했다.

▲ 칸디스 스웨인폴 / 스타일뉴스

지지 하디드는 과감한 커팅과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드레스를 입었다. 몸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라, 20대 못지 않은 패션감각을 선보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까지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롱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 헤일리 스테인펠드 / 스타일뉴스

애프터파티는 마이클코어스가 주회했다.

뉴욕 마크 호텔에서 진행된 멧 갈라 애프터 파티는 케이트 허드슨, 헤일리 스테인펠드, 엘리자베스 뱅크스, 칸디스 스웨인폴, 가오 유안유안, 젬마 워드, 페이페이 선 과 미구엘을 포함해 셀럽들이 마이클 코어스 의상을 선보였다.

▲ 페이페이 선 / 스타일뉴스

특히 케이트 허드슨은 마이클 코어스 골드 파일레뜨 수자수가 놓인 선텐색의 스트레치 툴레 오픈 백 가운 의상을 입었다. 헤일리 스테인포드는 골드 파일레뜨로 자수가 놓인 크림슨 컬러 울 션텅 프리츠 크로스 백 가운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