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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곳, 한류 바람타고 전통시장이 뜬다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곳, 한류 바람타고 전통시장이 뜬다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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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은 어디일까. 7일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16개소에 대해 소개했다.


관광공사는 서울을 제외한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총 35개 시장 중 외국관광객의 접근성,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는 △인천신포시장 △수원팔달문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원주중앙시장 △춘천낭만시장 △육거리.성안길 △대전중앙시장 △광주대인시장 △전주남부시장 △대구서문시장 △안동중앙신시장 △부산국제시장 △부산부평깡통시장 △경주중앙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동문시장 등이 선정됐다.

이중 TV 프로그램 '런닝맨'의 촬영지로 유명한 부산국제시장은 이미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춘천낭만시장은 춘천 닭갈비 골목에 인접해 있어 외국인 선호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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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