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강원도 평창이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 지역으로 확정됐다. 이번 올림픽 유치로 인해 강원도 지역의 수혜는 물론,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도 강원도 평창 중심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강원도 평창의 노동리 땅 주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설상 경기가 열리는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용평 리조트와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점과 영동고속도로 속사 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많은 토지 분양문의가 빗발치는 곳 중 하나이다.
이런 노동리 땅에 총 사업부지 1,399,737㎡(423,419평) 중 293,615㎡(88,818평)의 대규모 레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민간투자업계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 레포츠 시설은 연간 1,5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강원도의 핵심지역인 평창의 자연과 다양한 예술체험을 접목 시킨 관광 인프라 조성으로 레저스포츠는 물론 휴가를 위해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는 과거와 달리 많은 기업들의 주 5일 근무제 도입과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향상으로 여가 시간에 레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강원도에서도 평창은 주변에 양떼목장, 대관령과 오대산 등 각종 관광지와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관광은 물론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평창부동산투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생산액 20조 4,973억 원, 부가가치 유발 8조 7,546억 원을 누릴 수 있으며, 2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인구 유입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노동리땅 주변은 관광 레포츠 사업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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