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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 ‘통증의 왕’ 대상포진 “물집 발생 직후 치료 받아야”

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 ‘통증의 왕’ 대상포진 “물집 발생 직후 치료 받아야”


젊은 층 대상포진 빈발큰 통증을 동반하며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최근엔 젊은 층에서 빈번하게 발병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대상포진은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에서 빈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생활환경과 과한 스트레스를 젊은 층 발병의 주 원인으로 꼽는다. 면역력은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에 걸릴 시 초기에는 몸의 한쪽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온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오른쪽 또는 왼쪽의 신경 줄기를 따라 퍼지기 때문에 증상이 한 쪽으로만 나타나는 것이다.

대상포진의 증상으로 두통을 호소하거나 팔다리가 저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숨쉬기가 곤란하고 근육통, 복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보통 발병
며칠이 지나 피부에 물집이 잡혀야 '대상포진'이라는 확진이 내려지며 이때 바로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물집 발생 후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 제를 주사하면 발진이 빨리 가라앉고 통증이 완화되며 포진 후 신경통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