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은 "20년 전 한 음식점에 갔다가 한 남자를 봤다. 그 눈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야행의 호랑이 눈빛이었다"며 "눈빛에 기가 죽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용기를 내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날 것, 생고기만 먹었다'고 했다"면서 "그날 이후 호랑이 눈빛을 얻기 위해 생고기를 먹기 시작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의 깜짝 발언에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도대체 어떤 눈빛이었길래?","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엄청 자주 먹나보다","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