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황철순 ‘코미디빅리그’ 징맨, 폭행으로 합의금 1000만원 제시했지만 거절당해

황철순 ‘코미디빅리그’ 징맨, 폭행으로 합의금 1000만원 제시했지만 거절당해


황철순 ‘코미디빅리그’ 징맨'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 매체에 따르면 징맨 황철순은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주먹이 오갔다.
이번 폭행 시비로 박 씨는 황철순에게 맞아 눈 주위 뼈가 함몰되는 등 6주 동안이나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황철순은 "남자들끼리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라며 "저항이 심해가지고 그 때 두 대 때린 거였거든요"라고 해명했다.황철순은 일주일 뒤 박씨에게 치료비와 위자료 명목으로 1천만 원을 주겠다며 합의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