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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맨 황철순, 터질 듯 한 근육 몸매… 이소희와 19금 포즈 ‘사진보니 헉’

징맨 황철순, 터질 듯 한 근육 몸매… 이소희와 19금 포즈 ‘사진보니 헉’


징맨 황철순징맨 황철순이 폭행사건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동료인 머슬마니아 월드 챔피언 이소희 선수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황철순은 지난 2012년 12월 29일 자신의 미니홈피 계정을 통해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챔피언 황철순과 피규어 챔피언 이소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끈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황철순과 이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철순은 가슴과 다리 근육을 강조한 포즈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또 비키니를 입은 이소희는 탄탄한 복근과 아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앞서 한 매체는 18일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이에 대해 황철순은 "음주운전을 한 여성이 차로 내 허벅지를 쳤고, 옆좌석에 있던 남자와 시비가 붙었다"며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리치고, 남자의 저항이 거세서 남자를 두 대 때렸는데 안와골절이 났다"고 자신의 SNS에 설명했다.
이어 "천만원에 합의를 하려고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나 공인이라며 5천만원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해 팽팽한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한편 황철순은 2010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2012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트레이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징맨'이라는 애칭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