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수십대 1의 경쟁률 속에 1순위 마감행진을 보이는 수도권 아파트의 분양시장이 뜨겁다. 사그라들지 않는 분양열기 속에 건설사들도 저마다 분양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계속되는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을 움직이게 하는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신규 아파트 분양의 열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의 뉴타운 등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들이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2일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28개 구역을 시장 직권으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뉴타운·재개발 ABC 관리방안의 주요 내용은 전체 뉴타운 지정 구역인 683곳을 A·B·C 3개 유형으로 나눠 관리한다는 내용이다. 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ABC 관리방안’ 발표로 뉴타운 정비사업장 중 28곳이 추가로 해제됐다. 이 발표는 지난 3년간 서울시가 추진한 뉴타운 대책을 마무리되는 것이라고 볼 때 이제 남은 뉴타운 구역은 사실상 서울의 마지막 뉴타운라고 볼 수 있다. 희소성이 부각되는 이유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에도 뉴타운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강북지역 뉴타운·재개발 구역 10곳을 해제한 바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뉴타운 출구전략 기조가 유지되면 재개발 지분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뤘지만 분양 시장이 훈풍을 타면서 뉴타운 해제 소식 이후 뉴타운·재개발 구역 지분 가격이 오히려 오르는 추세다.
사실상 폐지된 분양가상한제와 분양시장시장열기가 고조되면서 올해 분양되는 뉴타운 재개발 물량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단연 아현역푸르지오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이다.
아현역푸르지오를 시작으로 4월 첫 분양이 진행된 북아현 뉴타운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있으며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용이 자유롭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가 반경 10km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뿐 아니라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옆에 북성초등학교, 한성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이 위치해있다.
아현역푸르지오는 2015년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들어서게 되는 타 구역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세차익적인 면에서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또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테라스하우스와 3Bay 4Bay 평면 뿐 아니라 임대형 분리세대 평면 또한 주목할 만한 점이다.
아현역푸르지오는 지하5층 지상13층~20층16개동. 34~59㎡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4~109㎡의 중소형 평형이 90%이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940가구 중 일부 회사보유분 3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아현역푸르지오는 2015년 11월 빠른 입주를 앞두고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다.
아현역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담당자지정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니 현장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은 물론 방문예약도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00-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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