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협업한 선글라스(사진)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반하트 디 알바자와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레버레이션 선글라스는 사각부터 원형 프레임까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총 다섯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특히 이 제품은 정면 브릿지를 더해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살린 선글라스로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하트 디 알바자가 2015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컬래버레이션 선글라스에 대한 문의가 많아 기존 출시 예정일보다 일찍 출시하게 됐다"며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의 대표 라포엘칸과 협업한 선글라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고개들의 반응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와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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