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수영이 스텔라 매카트니 분더샵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선보인 원피스 룩이 화제다.
스텔라 매카트니 분더샵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분더샵에서 지난 20일 오후에 열렸다. 이날 스텔라 매카트니, 김희선, 김효진, 한지혜, 수영, 구하라, 보아, 혜박, 아이린, 지현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아는 다양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레드 스트랩 힐을 더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누드톤의 롱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치골이 드러나는 디테일로 섹시함도 더했다. 이 행사는 '더 월드 오브 스텔라 엣 분더샵'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 브랜드 2015년 가을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더 월드 오브 스텔라 엣 분더샵'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텔라 매카트니 컬렉션부터 키즈 라인, 아디다스 바이 스텔라 매카트니 등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케이트 모스, 스칼렛 요한슨, 리한나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선보인 15개의 스텔라 매카트니 의상도 함께 전시된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6월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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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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