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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연골 아프다는 서장훈에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

‘촉촉한 오빠들’ 현주엽, 연골 아프다는 서장훈에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


'촉촉한 오빠들' 현주엽'촉촉한 오빠들'에 출연 중인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동료였던 서장훈과의 케미가 관심을 모은다.현주엽과 서장훈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큰잔치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당시 서장훈은 현주엽과의 베개싸움을 앞두고 연골을 핑계 삼아 게임을 꺼렸다. 이에 현주엽은 "도가니탕 몇 그릇이면 낫는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현주엽에게 "살살 해달라"고 요청했고 유재석은 "저 정도 목은 어떻게 치료하느냐"고 물었다.그러자 현주엽은 "그냥 있으면 낫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현주협이 출연하는 '촉촉한 오빠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