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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세살배기 막냇동생’ 죽음 지켜봐야 했던 이유

린다김, ‘세살배기 막냇동생’ 죽음 지켜봐야 했던 이유


린다김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어린 시절 힘겨웠던 기억들을 고백했다. 린다 김은 5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자신의 유년기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특히 이날 린다김은 가난에 못 이겨 여동생과 떡을 만들어 먹었던 일을 회상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린다김은 “여동생과 떡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만들고나니 정말 썼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린다김은 “그래도 그 떡을 먹기로 했다. 그러면서 세 살 짜리 막냇동생에게도 먹였다”고 말했다. 린다김은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급체를 했던 것 같다.
동생은 내 품에서 3일을 끙끙 앓았다. 결국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린다김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다김, 슬프다","린다김, 얼마나 힘들었을까","린다김, 가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