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JYJ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첫 상견례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데스노트 상견례 날. 리딩중에 또 저기서 아빠다리 시전중 . 난 자유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김준수가 검은색 정장을 입은 채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 중이다. 이어 공개된 나머지 사진에서 김준수는 악보대 뒤에 앉아 아빠다리를 한 채 진지하게 리딩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너무 귀엽다","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기대된다","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 자유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라이토와 운명을 건 승부를 벌이는 '엘' 역할로 분해 열정적인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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