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원 캐스트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면서 “영국에서도 대본을 보면서 캐릭터 표현 등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네티즌들은 홍광호의 컴백 소식에 "홍광호 데스노트.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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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광호는 한국인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했다. 웨스트엔드에서 홍광호는 세계 4대 뮤지컬 ‘미스사이공’에서 베트남장교 투이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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