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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 데스노트, 웨스트엔드의 ‘기대주’가 돌아왔다

홍광호 데스노트, 웨스트엔드의 ‘기대주’가 돌아왔다


홍광호 데스노트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데스노트’를 통해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하는 가운데 홍광호의 복귀 인터뷰 영상이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홍광호는 영상에서 ‘데스노트’의 주인공 ‘라이토’ 역을 맡아 “새로운 작품을 찾았었는데, 한국에서의 복귀 작으로 이런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라며 “뮤지컬 장르로 바라봤을 때 굉장히 새로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대본이나 음악 모두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던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원 캐스트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면서 “영국에서도 대본을 보면서 캐릭터 표현 등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네티즌들은 홍광호의 컴백 소식에 "홍광호 데스노트. 오랫만이네요"," 홍광호 데스노트. 두근거린다"," 홍광호 데스노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광호는 한국인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했다. 웨스트엔드에서 홍광호는 세계 4대 뮤지컬 ‘미스사이공’에서 베트남장교 투이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