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는 남성용 백팩·토트백 등 신규 액세서리 '루키 라인(Rookie Line)'(사진)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 '루키 라인'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데일리 백(Daily Bag)으로, 백팩과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루키 라인은 현대적이고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스퀘어 폴딩(Square Folding)형으로 제작됐다. 가죽 소재로 가방 곳곳에 트리밍(부분적으로 붙이는 장식)을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실버 메탈 장식으로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 일자형 커버 디자인으로 상단 지퍼를 오픈할 수 있고, 외부에 지퍼 수납 공간을 3칸으로 확장했다.
가방 내부에도 구역을 나눠 물건이 서로 엉키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종으로,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CORDURA) 옥스포드 원단으로 제작됐다. 루키 백팩과 토트백의 가격은 각각 31만8000원, 32만8000원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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