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허브, 특수 6단계 살균공법으로 영양 파괴 줄이고 살균력 강화
각종 불량먹거리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한방식품원료 B2B 전문기업인 ㈜더원허브(대표 김장문,
www.theoneherb.com)가 ‘살균식품원료’를 도입해 눈길을 끈다.
㈜더원허브의 살균식품원료는 6단계 살균공법을 거쳐 유해세균이 제거된 안전한 식품 원료다. 더원허브만의 6단계 살균 공법과정은 전(前) 살균 3단계인 OZ살균, ST살균, LT건조와 후(後) 살균 3단계인 HT살균, UV살균, MW살균으로 구분된다.
특히 6단계 살균공법 과정은 유전자 변형을 피하기 위해 非(비) 감마선을 사용한다. 살균식품원료는 합성첨가제 덱스트린 無첨가는 물론, 고온/고열에 의한 영양분 파괴를 줄여 천연 고유 성분을 최대한 유지한다.
㈜더원허브는 살균식품원료의 생산 전 단계부터 생산 중, 생산 후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유해균을 제거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생산 전에는 원부자재관리와 세균오염관리에 힘쓰며, 생산 중에는 혹시 모를 세균침투를 예방하기 위해 가공 전 과정에 살균처리를 하며, 생산 후에는 살균백 포장과 살균실 보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살균식품원료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완제품으로 가공된다. 영양 제품이라면 섭취가 편리한 환이나 과립으로 가공되며, 원료 종류에 따라 분말가루나 향신료 및 천연조미료 등으로도 만들어진다.
㈜더원허브 김장문 대표는 “살균식품원료는 대장균, 바실러스균 등 유해균들의 제거를 목표로 한다”며 “현재는 자사의 원물원료를 기본으로 한방식품을 살균하는데, 추후 곡류, 견과류, 채소류, 야채류 등 일반식품 원료가공에도 시설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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