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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종말이 이미지 벗고 싶어서...’ 돌아갈 순 없지만 연기 다시 하고 싶다

곽진영 ‘종말이 이미지 벗고 싶어서...’ 돌아갈 순 없지만 연기 다시 하고 싶다


곽진영곽진영이 그동안의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 고백했다.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뜨거운 그녀들의 기분 좋은 날' 편에 배우 곽진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그동안의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곽진영은 “종말이 이미지를 벗고 싶어서 개명했다. 누드 화보 촬영 당시 어머니가 내 앞에서는 용기를 줬지만 많이 눈물을 보이셨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10년 전에 성형 부작용이 지금 일로 다뤄줘서 힘들었다.
연기자로 방송을 시작했고 연극영화과를 전공했고,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어 좋은 기회가 되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한편 MBC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45에 방송된다.곽진영 방송에 네티즌들은 “곽진영, 고생 많았네요” “곽진영, 안타깝네요” “곽진영, 힘내요” “곽진영, 너무 욕심냈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