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연지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씨야 탈퇴 이후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씨야 탈퇴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김연지는 지난 4월 21일 방송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김연지는 보컬그룹 씨야 출신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같은 멤버였던 남규리가 소속사 이탈로 문제를 빚으며 탈퇴로 이어져 5년 만에 해체했다.당시 김연지는 "3년 동안 지내오면서 회사에서는 우리를 스타로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남규리가 평소 하고 싶어 했던 연기를 위해 우리도 응원했지만 돌아오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배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체 이유를 밝혔다.김연지 씨야 탈퇴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지, 씨야 남규리 때문에 탈퇴한거?", "김연지, 남규리 너무하네", "김연지, 노래 정말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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