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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영화 속 계란말이까지 다 직접 요리 ‘진정한 주인장’이네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영화 속 계란말이까지 다 직접 요리 ‘진정한 주인장’이네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심야식당'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작품 속 음식은 실제로 자신이 모두 마스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 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자리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음식을 시작하는 부분이나 요리하는 중간, 그릇에 담는 부분 등 각각 필요한 부분에 맞춰서 연기했지만, 작품에 나오는 모든 요리는 내가 만들었다"며 "때문에 냄비만 나왔던 요리도 있지만, 영화에도 등장하는 계란말이 등도 내가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극 중 도쿄의 삶을 위로하는 심야식당의 주인 마스터 역을 맡았다. 극중 그는 할 줄 아는 음식이면 무엇이든 만들어 내며 손님을 말없이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에 대해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대단하다","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멋있다","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직접 만들었구나","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진짜 요리사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야식당'의 원작은 일본 아마존 기준 평점 만점, 일본에서만 누적판매 240만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만화 '심야식당'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일본 만화 잡지 '빅코믹 오리지널'에 첫 발간돼 약 9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