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아리의 엄마가 딸의 수입을 공개했다.13일 방송 예정인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24년차 무명 배우인 엄마와 무명 가수 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걸그룹 타히티의 막내 아리로 의뢰인인 엄마는 걸그룹이지만 TV에 나오지 않는 딸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엄마가 보고있다`에 사연을 의뢰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리의 엄마는 "딸이 아이돌이라고 하면 주위에서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4년째 활동하면서 벌어온 돈은 0원"이라고 수입을 공개했다.
한편 타히티는 최근 중국 진출을 앞두고 `엄마가 보고있다`에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타히티으 막내 아리의 하루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될 `엄마가 보고있다` 8회에서 공개된다.타히티 막내 아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히티, 결코 쉽지 않지” “타히티, 이번 기회에 이름 알려요” “타히티, 힘내요” “타히티, 안쓰럽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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