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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2연패’ 아시아 최강자 입증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2연패’ 아시아 최강자 입증


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2연패를 기록했다.지난 13일 손연재는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곤봉(18.000점)-리본(18.200점)-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을 기록해 우승했다.2위인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우즈베키스탄)는 70.400점, 3위는 하야카와 사쿠라(일본)가 69.900점을 기록했다.
특히 손연재는 네 종목 모두 세계 정상급 선수들만이 달성할 수 있는 18점대를 찍었지만 손연재를 제외하고 한 종목이라도 18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전혀 없을 만큼 확연한 기량 차이를 보였다.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손연재는 올해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2연패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 결국 우승이네” “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 잘하나봐” “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 대단하네요” “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 축하해요” “개인종합 2연패 손연재, 손연재 파이팅”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