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페인, ‘16강 진출+최우수선수상’ 겹경사 열렸네

한국 스페인

한국 스페인전에서 여자대표팀 지소연(24·첼시 LFC)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여자대표팀은 캐나다 오타와 ‘TD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5 여자월드컵 E조 3차전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둬 역대 첫 승 및 16강 진출 티켓을 얻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 지소연은 ‘2014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와 ‘2014-1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여자 선수 선정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첼시 입단 직후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스페인, 축하해요","한국 스페인, 결실을 맺었네","한국 스페인, 멋있다 다들","한국 스페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e-mail]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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