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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곽유하 ‘V리그 최고 얼짱 선수 선정’ 그러나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

배구선수 곽유하 ‘V리그 최고 얼짱 선수 선정’ 그러나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


곽유하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 '얼짱' 배구선수로 곽유화(흥국생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흥국생명 소속 배구선수 곽유화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1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에 입단하며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 V리그 4년차 흥국생명의 레프트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특히 배구계 대표 '얼짱'으로 유명한 곽유하는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한국배구연맹(KOVO)은 "곽유화가 시즌 중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Phendimetrazine) 및 펜메트라진(phenmetrazine)이 검출돼 양성 판정을 받아 6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곽유화는 23일 열린 청문회 소명 자리에서 "어머니가 주신 한약을 먹고 그런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곽유하 소식에 네티즌들은 “곽유하, 예쁘네요” “곽유하, 도핑 양성이라며” “곽유하, 자중하시고 힘내요” “곽유하, 징계받았겠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