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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야외존 여름시즌 오픈


곤지암리조트 패밀리스파 야외존 여름시즌 오픈

곤지암리조트 스파라스파는 7월 1일부터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야외존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패밀리스파는 3000㎡ 규모로 야외존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물놀이와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실내풀에서는 마사지 링, 버블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액티브 풀’을 비롯해 사막의 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사하라룸’ 등으로 구성됐다.


야외존에는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5m 크기의 ‘스위밍풀’을 비롯해 영유아 전용 공간인 ‘EQ풀’, ‘마인드풀’ 등의 스파풀도 갖추고 있다. 특히 에어버블로 수(水)치료를 즐기고 감성조명을 이용한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은 녹음 짙은 리조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명당으로도 손꼽힌다.

스파라스파 패밀리스파 이용요금은 선베드와 구명조끼를 포함하여 성인기준 주중 3만5천원, 주말 및 공휴일 4만2000원, 소인기준 주중 2만9000원, 주말 및 공휴일3만5000원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