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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마케팅 대표 김병태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 4대 대표이사로 김병태 전 비티앤아이(BT&I)여행사 대표가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년간 BT&I 여행사(현 SM C&C)와 풍월당(클래식 음악 아카데미)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지내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서울관광마케팅 대표 김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