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페루칠레와 페루가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이 시작됐다.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는 '2015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을 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누멘탈 다비드 아레야노 경기장에서 개최한다.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이끄는 칠레는 4-3-3 포메이션으로 공격진에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알렉시스 산체스, 호르헤 발디비아가 나서고 미드필드에 아르투로 비달, 마르셀로 디아스, 샤를레스 아랑기스를 내세웠다.수비진에는 마우리시오 이슬라, 게리 메델, 호세 로야스, 미코 알보르노즈가 나서고 골문은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지킨다.
리카르도 가레카 감독이 이끄는 페루는 4-2-3-1 포메이션으로 반격에 나선다.최전방 공격에 파울로 게레로가 출전했으며, 2선 공격에 헤페르손 파르판, 크리스티안 쿠에바, 안드레 카리요가 나섰다.수비형 미드필드에호셉미르 아론 발론, 카를로스 아우구스토 로바톤이 나서고 포백 수비진에는 루이스 아드빈굴라, 카를로스 잠브라노, 카를로스 아스쿠에스,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가 출전한다./fnstar@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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