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비정상회담 멤버교체로 기존 멤버 6인이 하차한다.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주년 특집에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MC 전현무는 방송 말미 G6의 하차 소식을 멤버들에게 알렸다.6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감을 남기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비정상회담 교체멤버들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비정상회담 멤버교체에 시청자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비정상회담 멤버교체에 팬들은 멤버교체 이유에 궁금해 하며 "하차 대신 로테이션으로 돌렸으면 좋겠다.
매주 주제에 맞는 멤버들이 출연하고 로테이션으로 운영하면 어떨까?" "갑작스러운 하차에 놀랐다. 정들었는데 눈물이 난다" "1주년 기념 몰래카메라이길 바랬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제작진에 따르면 비정상화담 새멤버는 전부 새로운 국가(하차한 멤버와 다른 국가) 출신이며 새멤버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7월 6일 첫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