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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민아이어 블락비 뮤비까지 극찬 “진짜 올리비아 핫세 맞아요?”

올리비아 핫세, 민아이어 블락비 뮤비까지 극찬 “진짜 올리비아 핫세 맞아요?”


올리비아 핫세 민아올리비아 핫세가 걸스데이 민아에 이어 블락비를 언급하며 극찬했다.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민아가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한 사진을 리트윗하고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분했다",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고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이에 민아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당신이 정말 올리비아 핫세 맞나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답했다.또,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락비 'HER' 정말 좋다. 그들의 노래를 사랑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리비아 핫세에 '블락비라는 K-POP 밴드의 노래에 당신이 언급 되었다'고 전하자 블락비의 트위터를 직접 팔로우하며 관심을 보인 것이다.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배우로 대표작인 1968년 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미모를 뽐낸 바 있으며 4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기의 미녀'로 손꼽히고 있다.올리비아 핫세 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민아, 예쁘긴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민아, 닮았어" "올리비아 핫세 민아, 분위기는 올리비아 핫세가 대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