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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멤버, 하차 멤버 ‘줄리안’ 근황 공개 ‘마스크+선글라스’ 어디가나?

비정상회담 새멤버, 하차 멤버 ‘줄리안’ 근황 공개 ‘마스크+선글라스’ 어디가나?


비정상회담 새멤버 비정상회담 새멤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차 멤버들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비정상회담 방송을 끝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하게 됐다. 전현무는 방송 말미에 "아쉽게도 비정상회담의 6명의 멤버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멤버들의 하차와 관련돼 말문을 열었다. 이에 줄리안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 녹화하러 올 때마다 많은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다. 이 자리가 그리울 거다. 이 자리만큼 속마음, 자국의 입장을 말할 수 있는 방송은 한국 방송 역사상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테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줄리안은 SNS에 "패셔니스타. 마스크 패션. 건강하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줄리안은 베레모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한편 비정상회담 새멤버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멤버, 누가 들어오려나","비정상회담 새멤버, 궁금하다","비정상회담 새멤버, 예전 멤버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