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에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누드사진 유출이 재조명 되고 있다.미란다커는 과거 프랑스 패션 사진작가인 로랑 달몬에 의해 찍힌 누드사진이 대중에게 공개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올 누드 상태로 엎드려 해맑게 웃고 있다. 이 누드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의문점들이 제기됐다. 이 사진들이 언제 촬영됐는지, 달몬은 왜 갑자기 이 사진을 공개했는지 그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았던 것이다.또한 달몬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란다 커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해 의혹은 더욱 깊어졌다.
일각에선 이 사진이 미란다커와 올란도 블룸의 불화를 부추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한편,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란다커는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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