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에이브릴 라빈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하며 오열했다.지난 29일(현지시간)에이브릴 라빈은 미국 ABC의 한 방송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하며 울음을 터뜨렸다.이날 방송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의사들의 대처가 가장 날 힘들게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의사들은 정확한 병명도 모른 채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냐, 우울증을 앓고 있냐' 따위의 질문을 했다.
의사들은 명확한 치료법을 모르니 환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뿐이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라임병은 미국과 유럽에서 흔한 진드기 매개 감염질환으로 감염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안타깝네요”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힘내요”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완쾌하세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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