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누적 고객 2000만 돌파 기념해 오는 8월31일까지 정수기 위생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한다. 코웨이 정수기를 3~10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정수기 관리 서비스를 받지 않은 고객뿐 아니라 다른 정수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코웨이가 2000만 누적고객 돌파를 기념해 정수기 위생 상태를 무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정수기를 무상 점검·관리해 주는 '서머 케어 서비스 켐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정수기를 3~10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하트서비스'가 제공된다. 하트 서비스란 △독자 개발한 정수기 전용 살균수를 활용한 물탱크·유로 살균케어 서비스 △탱크세척 △추출구 점검 △외관 클리닝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에어컨 필터 살균서비스 △매트리스 오염도 측정 △피톤치드를 이용한 방 살균 서비스 등 3단계의 과정으로 집안 청결을 관리해주는 '홈 디톡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14개 주요 정수기업체를 제외한 다른 정수기 브랜드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코웨이는 타사 정수기를 사용하지만 정기적 관리를 받지 않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수기 위생 관리 컨설팅과 함께 홈 디톡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코웨이 콜센터(1588-52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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