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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가나초코바,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에 선물은 왜?

롯데 가나초코바,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에 선물은 왜?


롯데 가나초코바롯데 가나초코바가 위생 문제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샘 오취리가 롯데제과로부터 가나 제품을 선물을 받은 일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7월 25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트위터는 "JTBC 건물에 비정상회담 샘 앞으로 선물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나초코바 관계분들, 이러다가 진짜 가나 모델되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네 상자의 선물을 공개했다.롯데 가나에서 가나 청년인 샘오취리에 대한 감사함에 대한 보답으로 보여진다.
JTBC '비정상회담'은 외국인 패널과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세 명의 국내 MC가 진행하는 방송이다.한편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중구 위생과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조사에서 롯데제과의 가나초코바에서 기준치의 6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됐다. 문제가 된 제품에서 검출된 세균 수는 기준치(1만 마리/g)의 6배인 6만 마리가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