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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안정환, 아내 이혜원에게 애정과시 ‘사랑꾼 남편’

‘청춘FC’ 안정환, 아내 이혜원에게 애정과시 ‘사랑꾼 남편’


청춘FC 안정환'청춘FC' 안정환이 감독직 수락에 대한 소감을 밝힌 가운데, 과거 아내 이혜원과 닭살 통화가 다시금 화제다.지난해 12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윤후와 안정환-안리환이 함께 캐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윤민수 부자와 안정환 부자는 함께 인천공항으로 갔다. 안정환은 인천공항에서 떠나기 전 차 안에서 아내 이혜원과 이별 통화를 했다. 안정환은 통화 도중 "내가 없는 동안 여유 즐기고 있으라"며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이를 듣던 윤민수는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오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안정환은 "사랑은 연기가 안 된다"며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변치 않는 마음을 표현했다.이 말에 윤민수는 안정환의 핸드폰을 보며 "끝사랑이라고 저장돼 있네.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고자 만들어진 논픽션 버라이어티다.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 이을용이 ‘청춘FC’ 공동 감독을 맡았으며 올림픽대표팀 골키퍼 코치 이운재가 조력자로 합류했다.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