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린의 남편 이수에 대한 애정이 재조명 받고 있다.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린은 지난 2013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한다는 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이다"며 씁쓸함을 전했다.린은 이어 "기회를 주면 좋을 텐데 많은 분들이 내 친구를 미워만 하신다. (이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눈물을 흘렸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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