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로버트 패틴슨, 양성애자 전 여자친구와의 가십 딛고 팬심 얻을 수 있을까?

로버트 패틴슨, 양성애자 전 여자친구와의 가십 딛고 팬심 얻을 수 있을까?


로버트 패틴슨

영화 ‘트와일 라잇’으로 국내에서도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가 새삼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니콜 키드먼 주연의 대서사시 ‘퀸 오브 데저트’의 예고편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됐는데, 로버트 패틴슨이 로렌스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로버트 패틴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여자친구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양성애자라는 사실이 다시 관심을 사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인 여비서인 알리시아 카질과 데이트하고, 당당하게 동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트와일라잇’ 파트너이자 오랜 남자친구였던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 이유로 당시 유부남이었던 ‘스노우화이트 앤드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결별 이유로 거론되었다.

로버트 패틴슨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버트 패틴슨, 과거 여친이 양성애자였다니”, “로버트 패틴슨, 퀸 오브 데저트도 기대된다” , “로버트 패틴슨, 퀸 오브 데저트에서는 어떤 캐릭터일까” 등 많은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