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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폭행 당시 욕설 난무한 녹취록 공개하며 억울함 호소 ‘초등학생 학부모들 무섭네’

라윤경 폭행 당시 욕설 난무한 녹취록 공개하며 억울함 호소 ‘초등학생 학부모들 무섭네’


라윤경라윤경이 폭행을 당했던 당시 녹취록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방송인 라윤경에 대한 입장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라윤경은 폭행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다.특히 공개 된 녹취록에는 “내가 우스워? XX 때리라고 XXXX”라는 내용이 욕설이 담겨 있으며, 라윤경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상대방이 얼굴에 맥주잔을 던졌다고 전했다.또한 자신의 아이에 대한 폭행에 대해서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재빨리 안고 방으로 들어갔다.
거기까지는 따라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방에도 따라와 2차 폭행을 시작했고 18개월이 된 아이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한편, 개그우먼 라윤경은 6일 ‘왕따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엄마 2명에게 폭행·협박을 당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는 개그우먼 라윤경의 주장은 일부 사실과 다르다며 쌍방폭행 혐의로 결론을 짓고 이 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라윤경 녹취록에 네티즌들은 “라윤경, 초등학교 아줌마들 무섭네” “라윤경, 녹음은 언제 했대” “라윤경, 잘 해결하세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