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심장 이상 증세로 쓰러진 DJ 김광한이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9일 한 매체는 “전설의 DJ 김광한(69)이 갑자기 쓰러져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김광한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으며 위독한 상황으로 병원 측에서는 면회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광한은 1980년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정확한 발음과 해박한 음악 지식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 DJ로 손꼽히고 있다.김광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광한, 의식이 없다니” “김광한, 안타깝네요” “김광한, 얼른 일어나세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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