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할리우드의 황태자라 불리던 에드워드 펄롱이 최근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2011년 공개된 에드워드 펄롱 인터뷰 동영상에는 전반적으로 변한 에드워드 펄롱이 모습이 담겨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어린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며. 15세의 어린 소년에게 전 세계는 열광했다.하지만 에드워드 펄롱은 불행한 가정사와 너무 어린 나이에 얻은 부와 명성 탓에 수렁에 빠졌고 이후 알코올과 마약 중독도 모자라 여러 가지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구속되기도 했다.
한편 헐리웃에는 심심찮게 '역변'한 스타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맥컬리 컬킨, '포레스트 검프'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등으로 이들은 모두 아역으로 데뷔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지만 ‘마의 16세를’ 넘지 못했다.에드워드 펄롱 모습에 네티즌들은 “에드워드 펄롱, 안타깝네요” “에드워드 펄롱, 이래서 관리가 필요함” “에드워드 펄롱, 어쩌다가”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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