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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이서진 에어컨' 中 진출

오텍캐리어 2015년형 '이서진 에어컨' 립스틱플러스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10일에 선적한 첫 수출 물량은 200대로 지난 2015중국제냉전 참가를 통해 공급 계약을 획득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1000대, 내년 말까지는 1만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9월 2014년형 립스틱플러스를 홍콩으로 수출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중국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텍캐리어는 이번 첫 중국 시장 진출에 전력을 쏟고 있다.

김병용 기자
오텍캐리어 '이서진 에어컨' 中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