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배우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재벌 2세 남편도 이목을 끌고 있다.신주아는 지난해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나쿤과 결혼했다.그의 남편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은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신주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어머니와 남편, 시어머니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 입은 신주아는 어머니와 함께 뛰어난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라차나쿤 역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모았다.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초호화 저택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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