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브루스 윌리스, “데미무어의 터무니없는 행동, 지긋지긋하다” 무슨 말이야?

브루스 윌리스, “데미무어의 터무니없는 행동, 지긋지긋하다” 무슨 말이야?


데미무어데미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남성 사체가 발견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과거 한 매체는 데미무어의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가 데미무어로부터 탈출하고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당시 해당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브루스는 그녀의 터무니없는 행동에 완전히 질려버렸다. 현재 브루스는 그녀와 4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살고 있지만 거리를 더 두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브루스가 그녀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것은 최근 두 사람의 딸 스카우트 윌리스 졸업식에 데미 무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브루스가 크게 실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13년간 부부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 2000년 이혼했다.한편,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 21세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벌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