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이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도젠 크로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보트를 타며 남편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했다.
이날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보트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178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도젠 크로스는 2005년 잡지 보그가 뽑은 '올해의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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